7/10/2025

최근에 지속해서 전기요금이 인상만 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력산업기반기금이 0.5% 요율이 하락이 되어 전기요금이 일부 하락할 예정입니다.
기존에는 3.7% 였고, 24년 7월부터 0.5%하락하여 3.2%로 1년간 운영이 되었으며, 25년 7월에 0.5% 추가로 하락하여 2.7%로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전력산업기반기금이 무엇인지와 0.5% 추가하락에 따른 전기요금 변동효과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력산업기반기금
1. 전력산업기반기금이란?
전력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전력산업의 기반조성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재정된 기금입니다.
기금에 대한 부담금은 전기사용자(주택용, 일반용, 산업용 모두 대상임)의 2.7%에 해당하는 금액을 부담하게 됩니다.
2. 전력산업기반기금 활용
전력산업기반기금은 국가 에너지 정책상 지원이 필요한 국내탈발전 및 신재생에너지발전에 대한 기반기금에 사용이 됩니다.
24년에 전력산업기반기금 주요 사용처를 보면 무공해차 보급, 광해광업공단 출자, 폐광대책비, 에너지바우처 지원등에 가장 많이 활용이 되었습니다.
태양광 발전사업자가 잘 알고있는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융자)와 신재생에너지 보급업체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에도 활용이 됩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업 재생에너지 PPA(직접 PPA, 한전 제3자 PPA)에 대한 망이용료에 대한 지원도 전력산업기반기금을 활용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3. 전기요금
보통 전기요금을 단순히 전력사용량 * 전력단가로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사실 전기요금제에 따라서 많이 달라집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기업이 사용하는 일반용(을), 산업용(을) 전기요금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기본요금+전력량요금+연료비고정제+기후환경변화요금+전력산업기반기금+부가세로 구성이 된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추가로 할인혜택같은 것도 있지만 오늘 내용에서 중요치 않으니 패스하겠습니다.
여기서 전력산업기반기금은 (기본요금+전력량요금+연료비고정제+기후환경변화요금) 합산값의 2.7%입니다.
전기를 많이 쓰면 쓸수록, 전기요금 단가가 오르면 오를수록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이 점점 높아집니다.
참고로 기업에서 직접 PPA나 제3자 PPA로 한전 전력사용량이 줄더라도, 재생에너지를 산만큼 전력산업기반기금은 내야 됩니다.
전력산업기반기금 0.5% 하락에 따른 전기요금 절감효과 분석
1. 전기요금 개요
계약전력 : 15,000kW급
요금적용전력 : 약 10,000kW
연간 전력사용량 : 약 70,000MWh
전기요금제 : 산업용(을) 고압 A 선택2 (가장 많은 기업이 사용하는 요금제입니다)
2. 전기요금 비교

표에서 보시다시피 전력을 다소비하는 기업은 전력산업기반기금 요율이 1% 하락을 하게 되면 전력사업기반기금은 약 1억 2,000만원이 줄어들고
전기요금 전체로 봤을때 약 1%가 줄어들게 됩니다.
생각보다 꽤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압박,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 등 경영하기 힘든 시대입니다.
전기요금에 대한 대응, 온실가스 감축 등에 대한 솔루션으로 다수의 기업이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재생에너지 PPA 등의 제도 등을 활용하고 있으니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문의글을 남기시면 설명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