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생에너지 PPA 플랫폼 1위, zurigo의 위제이입니다.

어제 산업용 전기요금 차등제 이야기를 정리해드렸는데요. 오늘 한국전력공사가 공청회에서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도입 방안'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어제 전해드린 권역별 인하폭이 그대로 확인됐고, 요금이 어떻게 계산되는지·왜 그 금액인지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공청회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겠습니다.

핵심 요약 (3줄)

전기요금제 항목

기존 요금 체계에 '지역별조정요금' 이라는 항목이 새로 생깁니다.

산업용 전기요금 할인 산정기준

산정 기준

인하 범위

내용

송전비용

0 ~ △5원

송전망 건설·운영비를 광역권별 이용 비중에 따라 배분

전력자급률

0 ~ △8원

자급률이 높을수록 낮은 요금. 생산이 많은 지역으로 수요 이전 유도

균형성장

0 ~ △6원

인구·재정·산업 등 지역 특성 반영. 지방우대지수 + 산업적 요소

지역별 인하폭

우선 광역권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로 미확정이고 초안입니다. 향후 변경될 수 도 있습니다.

광역권

포함 지역

인하폭

남부권

경상 / 전라

약 △13 ~ △18원

중부권

강원 / 충청

약 △10 ~ △15원

수도권 북부

서울·경기 북부 / 인천

약 △6 ~ △10원

수도권 남부

서울·경기 남부

약 0 ~ △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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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구분, 출처 : 한국전력공사 공청회 자료]

※ 제주는 도서 지역 및 전력수급 특수성을 고려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광역권으로 인하액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최종적으로 1권역~4권역이 반영되어 인하액이 결정되면 권역별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향후 공청회 등 의견수렴 · 요금제 설계(안) 보완 후 권역 구분 확정 · 고시, 약관 등 개정이 되면 정확한 권역 구분 및 인하폭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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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구분, 출처 : 한국전력공사 공청회 자료]

재원 마련

제도 도입에 2.8조원 내외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입니다.

이번 개편은 단순한 전기요금 조정이 아닙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송·배전망 건설 여건, 지역 균형발전, 지산지소라는 목표를 함께 담고 있습니다. 전기를 어디서 만들고 어디서 쓸지를 가격으로 유도하겠다는 것이 제도의 본질입니다.

전기요금 체계가 정말 오랜만에 대대적으로 손질되는 만큼, 앞으로의 확정 내용에 따라 기업의 전기요금 부담과 PPA 도입 효과도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zurigo에서는 사업장별 전력 사용 패턴과 요금 조건을 입력하면 PPA 도입 시 절감액과 손익분기 단가를 자동으로 산출해 드립니다.

권역 확정 전이라도 시나리오별(감액 0원 / 10원 / 18원) 비교가 가능합니다.

📌 PPA 도입을 검토 중이시라면

문의를 남기거나 댓글을 달아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