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3줄)

안녕하세요. 기업 재생에너지 PPA 플랫폼 1위, zurigo의 위제이입니다.

2040년 전력수요는 131.8GW까지 올라갑니다. 공급에 필요한 재생에너지는 220GW, 지금의 6배입니다. 연평균 12GW씩 지어야 하는 속도입니다.

정부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공개토론회를 통해 수요와 공급 전망을 발표하였습니다. 4월에는 2040년까지의 전력수요 전망이, 8월 26일에는 이를 채울 재생에너지 보급 전망이 공개됐습니다.

2040년 전력수요 전망 (잠정안)

12차 계획은 미래 불확실성을 반영해 단일 전망이 아닌 2개 시나리오로 제시한 것이 특징입니다.

구분

기준 시나리오

상향 시나리오

전제

현 추세

생산성 개선

연평균 GDP 성장률(’26~’40)

1.0%

1.3%

2040년 전력소비량

657.6TWh

694.1TWh

2040년 최대전력

131.8GW

138.2GW

참고로 11차 계획 최종연도인 2038년 전망치는 전력소비량 655.5TWh, 최대전력 128.9GW였습니다.

추가수요 전망

추세 외 '추가수요'로 잡힌 항목의 2040년 전력소비량입니다. 11차 계획과 비교하면 증가폭이 확연합니다.

항목

12차(기준) 2040년

11차 2038년

첨단산업(반도체)

29.3TWh

1.1TWh

데이터센터

26.5TWh

15.5TWh

전기화

112.6TWh

63.0TWh

반도체 업종에 한해 반영했고, 기업이 제출한 계획 중 전기사용신청이 완료된 물량은 100%, 그 외는 증분의 50%만 반영하는 보수적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전기화는 세 항목 중 규모가 가장 큽니다. 철강 전기로 확대와 수소환원철 대체, 2035년 전기차 보급목표 8,884천 대, 히트펌프 350만 대(상향 시 430만 대) 보급 등이 전제로 깔려 있습니다.

전기화·첨단산업 수요는 대부분 NDC 이행을 전제로 산정된 수요입니다. 즉 늘어나는 전력을 그냥 쓰는 게 아니라, 무탄소 전력으로 채우는 것까지가 계획의 전제입니다.

공급 목표 - 재생에너지 2040년 220GW

8월 26일 서울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열린 제6차 대국민 정책토론회에서 사업용 재생에너지 보급 전망이 공개됐습니다.

시점

사업용 재생에너지 설비

2025년

37GW

2030년

100GW

2035년

163GW

2040년

220GW

2040년 기준 에너지원별로는 태양광 155GW, 해상풍력 45GW, 육상풍력 16GW, 기타 4GW입니다. 여기에 공장 지붕·주택에 설치되는 자가용 태양광 16GW를 더하면 236GW 규모가 됩니다.

2030년까지 늘어나는 63GW 가운데 태양광이 56GW로 약 89%를 차지해 편중이 크다는 지적, 그리고 송전망·계통 수용성이 이 속도를 따라갈 수 있느냐는 지적이 토론회에서 함께 제기됐습니다.

지난 7월 입법예고된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 완화 내용이 이번 전망치에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기업·발전사업자에게 주는 시사점

① 수요 기업 — 재생에너지 조달 경쟁이 심화

2040년 전력소비량이 657TWh를 넘어서고 그 증가분의 상당 부분이 전기화·첨단산업 수요라는 건, 재생에너지 조달 경쟁이 지금보다 치열해진다는 뜻입니다. 특히 반도체·데이터센터처럼 계통 접속 자체가 병목이 되는 업종이라면 장기 계약 물량을 선점하는 시점이 곧 단가가 됩니다.

② 발전사업자 — 물량은 늘지만 계통이 관건입니다

연평균 12GW 이상 보급이라는 목표는 사업 기회 자체가 커진다는 신호입니다. 다만 태양광 편중과 출력제어 부담이 함께 커지는 구간이라, 현물시장 노출을 줄이고 장기 고정 수익 구조(PPA·고정가격계약)로 옮겨두는 것이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③ 자가용 태양광의 위상이 올라갑니다

수요전망 자료의 향후 계획에도 자가용 재생에너지(BTM 태양광) 보급계획을 반영해 수요전망을 재검토하겠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습니다. 자가소비형 온사이트 태양광으로 먼저 줄이고, 부족분을 PPA로 채우는 조합이 가장 현실적인 RE100 경로가 됩니다.

전력수요는 늘고, 재생에너지 조달 경쟁도 함께 커집니다.

줄이고(zurigo)는 한국전력 공식 파트너(KTP 인증)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자로서, 사업장 자가소비형 태양광 검토부터 직접 PPA 장기계약 체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합니다.

📌 온실가스 감축을 검토 중이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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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